장하성펀드 후보자들 헷갈리네

최근 장하성펀드(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의 매입 후보로 언급됐던 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장하성펀드의 운영자인 라자드운용 관계자 등이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 급등한 동원개발은 내림세다. 동원개발은 1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 보다 2.13% 내려간 1만61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벽산건설과 대한제강은 각각 0.32%와 0.55% 소폭 상승중이다.

또 한국화장품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70원 오른 3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