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풍산, 저평가 해소 가치 부각

(앵커멘트)

풍산이 안정된 실적흐름을 바탕으로 내년을 저평가해소의 원년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습니다.특히 양호한 배당과 자산가치 부각이 매력적이란 평갑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안정적 실적과 양호한 배당"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풍산이 4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추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입니다.

CG1) <풍산 실적 전망>(미래에셋 자료) (단위:원)

매출액/========1조8300억(35%증가)

영업이익/====1,490억(64%증가)국내 전기동가격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측면은 다소 줄수 있지만 전체 실적면에선 뚜렷한 증가추세를 자신했습니다.

CG2) <풍산 재무구조>

(미래에셋 자료)

- 2006년 EPS 19.4% 상향

- 2007년 EPS 7.7% 추정

- PER 4.4배, PBR 0.7배

- 안정적 배당성향 유지



올해와 내년 EPS가 각각 19%와 7%이상씩 상향된데 반해 PER은 4.4배로 여전히 저평가 추세라는 점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안정적인 배당이 기대된다는점을 매력포인트로 꼽았습니다.

특히 2007년 풍산의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은 바로 부동산등 자산.

CG3) <풍산 자산가치>

*부산 동래공장(42만7천평)

- 지하철 3호선 역세권 위치

*부평공장(2만4천평)

- 부평 IC인근 위치

풍산의 42만7천평의 부산 동래공장이 현재 공사중인 지하철 3호선의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2만4천평의 부평공장이 경인고속도로 부평 IC인근에 위치해 있어 개발가치가 크다는 분석입니다.

보유중인 부동산 가치만 따져보더라도 현재 7500억원대인 풍산 시가총액의 50%를 상회해 주가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란 주장입니다.

안정된 실적흐름과 자산가치를 바탕으로 내년을 저평가해소의 원년으로 삼고 있는 풍산에 대한 시장관심이 높습니다.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