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 전시회 통합 … 세계적 규모 '코리아IT쇼' 탄생


세계적 규모의 정보기술(IT) 통합 전시회인 '한국정보통신대전(KOREA IT SHOW 또는 KIS)'이 내년 4월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무역협회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코엑스 케이훼어스 한국경제신문 대표는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IT 통합 전시회를 열기로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코리아 IT쇼에 통합되는 전시회는 'KIECO','IT 코리아','엑스포콤','ETC 코리아','디엠비 엑스포' 등이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