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금강산 관광객 24만명 전망"

올해 금강산을 찾은 관광객 수가 북핵 위기 등의 여파로 24만명에 그칠 전망입니다.

현대아산은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금강산 관광객 수가 23만224명을 기록했으며 12월에 1만명 정도가 찾아 총 24만명에 이를 것"이라며 "이는 올해 당초 목표보다 16만명이 적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