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층 복합빌딩 등 용산 역세권 개발

철도공사는 10조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총면적 13만4000평 규모의 서울 용산 역세권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곳에는 현재 서울에서 최고층인 도곡동 타워팰리스(261m·66층)보다 100m 정도 더 높은 350m·110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빌딩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