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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레스기념 침례병원(원장 이동열♥사진 www.wmbh.co.kr)이 올해를 기점으로 제2의 도약을 맞았다.

왈레스기념 침례병원은 지난 반세기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함께 나눠온 미션병원으로써, 국내 비영리 의료기관의 표준이 되어왔다. 이 병원은 한국전쟁으로 기아와 질병에 신음하던 수많은 피난민을 돕기 위하여, 1951년 11월 22일 미국침례교 한국선교회가 부산 남포동에 첫 진료소 문을 열었다.

그 후 중국에서 선교를 하다가 순교한 빌 왈레스 선교사의 숭고한 뜻을 기념하기 위해 ♥왈레스 기념 침례병원♥이라 했으며 전쟁 중에는 하루 1천 명까지 진료하는 활동을 펼쳤다.

침례병원은 의료의 선진화에도 앞장섰다. 1980년 부산 지역 최초로 컬러 촬영기를 설치했으며, 1988년에도 부산 최초로 고혈압 진료소를 개설했다.

1999년에는 금정구 남산동으로 확장 이전해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병원으로 성장했다.

현재 이 병원은 26개의 진료과를 개설했으며 심혈관 센터, 뇌혈관 센터, 소화기 센터 등 센터 중심의 전문화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침례병원은 그동안 다져온 내부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해 의료와 수익사업을 동시에 획득하는 공격적 경영에 나섰다.

최신 MRI와 Angio 등 의료장비와 전산장비를 대대적으로 보강했으며 진료공간의 재배치, 불필요한 경비 절감, 부대사업 실시 등 효율적 경영을 이뤘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고객만족 서비스이다. "한 번 더 환자를 진료하고 설명하고 보살피기"라는 운동을 펼쳐 환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미국 앨라바마주에 있는 9개 병원의 연합체인 BHS와의 협력체결을 통해 의료기술과 행정 및 간호업무의 세계화를 앞당기는 선도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이기도 한 이동열 원장은 "친절하면 침례병원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정도로 매주 전 직원들에게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방글라데시, 베트남, 몽골 등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가에도 의료선교를 지속적으로 수행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