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개막

제4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제4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개막식이 22일 한국기원에서 열렸다.한국경제신문과 바둑TV,세계사이버기원이 주최하고 전자랜드와 서울전자유통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내년 1월까지 예선을 치러 본선진출자를 뽑은 뒤 6개월간 왕중왕을 가리기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전자랜드배는 청룡부,백호부,현무부,주작부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우승자를 선발하고 여기에 시드 배정자 4명을 더한 총 32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왕중왕에 도전하게 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