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사명변경‥내달 한화손해보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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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는 내년 1월3일부터 회사명을 '한화손해보험'으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한화 브랜드와 새로운 CI를 사용하게 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최근 대주주인 대한생명이 참여,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으며 이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하는 등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한화 브랜드와 새로운 CI를 사용하게 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최근 대주주인 대한생명이 참여,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으며 이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하는 등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