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오쉘윈‥부동산 컨설팅시장 '성공 보증수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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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분양시장이 썰렁하다.체감경기 악화, 대출억제, 기반시설분담금에 따른 분양가 상승 여파 등 악재가 겹쳐 상가를 찾는 사람이 없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실제로 준공 5∼6개월이 지나도록 채 10%도 분양되지 않은 경우가 즐비하다.

그러나 시장 환경과 상관없이 프리미엄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황금알 상가'도 있기 마련이다.수원 영통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바로 그런 케이스다.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선 수원 영통대지는 2000년 당시 평당 200만 원대의 공장 터로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가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 아울렛은 100% 분양을 달성하며 오픈 1년 후에는 백화점을 제치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상가의 매매가격 또한 입주 시점보다 2배까지 뛰어올랐다.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의 신화를 일군 기업은 부동산 전문 컨설팅 (주)오쉘윈(대표 신동선 www.othelwynn.com)이다.

(주)오쉘윈은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의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특히 업무ㆍ상업시설의 마케팅 분야에서는 이 회사의 이름 석자를 빼놓을 수가 없다.

전주 메가월드 아울렛,대전 패션월드 아울렛, 서울 여의도 리첸시아,마포 한화 오벨리스크, 내수동 경희궁의 아침 등이 이 회사의 작품이다.

(주)오쉘윈이 참여하면 90%이상의 성공률을 나타내, 부동산 시장에서 '오쉘윈=보증수표'로 통하고 있다.

아울러 지금까지의 수행실적을 인정받아 건설회사, 금융회사, 투자자가 가장 선호하는 컨설팅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주)오쉘윈은 현재 파주 교하지구 아울렛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3월 분양을 위해 인허가 작업 중이다.

문발 IC부근에 위치한 파주 아울렛은 대지면적 6,500평에 총사업비 800억 원 규모로 시공사의 지급보증 없이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해 건설될 계획이다.

파주는 분당 신도시와 필적하는 곳으로, 인구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지역이다.

또한 사업지 주변에 파주 북시티,LG필립스, 경기영어마을, 헤이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 등이 인접해 있고 이화여대를 비롯해 향후 4개 정도의 대학이 이전 계획을 갖고 있어 유동인구 층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쇼핑공간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주)오쉘윈은 파주 아울렛을 쇼핑몰 이상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어서, 내년 상가 시장을 강타할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먼저 천편일률적인 건물 디자인에서 벗어나 예술성을 강조한 건축물을 지을 예정이다.

심플하고 고급스런 건축물을 건립해 하나의 문화유산으로 남기겠다는 포부다.

또한 다수의 패밀리 레스토랑과 회전목마, 대관람차 등의 놀이시설을 조성해 유럽을 느낄 수 있는 '머물고 싶은 곳'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젊은 층을 흡수하기 위해 그들의 문화와 성향을 반영하겠다는 계획도 또 다른 투자 메리트다.

침체된 부동산 경기 속에서도 '블루오션'을 발굴해 성공을 일구는 (주)오쉘윈. 이 회사가 추진하는 파주 교하지구 아울렛은 대형 쇼핑몰 시장의 새로운 성공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오쉘윈 연락처 ; 031)907-9021, FAX ; 031)907-9022

- 협력산학연구기관 ; 테라마케팅연구소(상권분석, 토지분석, 판매/임대, 금융)

서상혁 소장(016-424-0412) 이선영 부소장(010-7726-7772)

- MD사업부 ; 병원, 학원, 식음, 스포츠센터 - 정우성 본부장 (010-5630-3938)

전원주택, 펜션, 호텔, 워터파크 - 우선자 실장 (016-459-6202)

- 개발관련문의 ; 박석병 총괄사업본부장(011-301-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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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신동선 대표‥투자자의 '마음' 헤아리는 이타적 경영 눈길

(주)오쉘윈이 다른 컨설팅 업체와 구분되는 차별성은 바로 "상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컨설팅"이다.

이런 기업정신은 신동선 대표의 경영철학에서 출발한다.

"시공사만을 믿고 상가를 분양받는 상인들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건설 회사들이 직접 새벽시장을 찾아 귀를 열고 그들의 고충을 들어야 합니다."

신동선 대표는 상인들의 '마음'을 강조한다.

그는 동대문상인연합회를 운영하면서 동대문 상가 발전에 적지 않은 일조를 한 인물이다.

신 대표는 "내 가족에 팔 수 있는 상가를 개발해 형제 및 친인척이 실제로 의류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며 "거짓 광고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몇몇 부도덕한 컨설팅 업체는 반성해야 한다"고 경영철학을 밝혔다.

신동선 대표의 시장 분석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철두철미하다.

지가, 교통, 주변 개발 여부 등의 토지진단은 물론 실업률, 이혼율, 자동차 보유대수 등까지 치밀하게 분석한다.

'부동산 마케팅' 책을 발간한 '테라마케팅연구소', 패션개발업체 '브라이트유니온', 쇼핑몰개발업체 '도래디앤씨', 아울렛 광고사이트 운영기업 '제이씨디자인', 파주의 대표설계사무소 '중앙설계', 개발관련 인허가 전문 '윤측량', 자본력이 탄탄한 '동선종합건설' 등의 50여명이 한 주에 2회 이상 새벽부터 연구 및 토의를 진행해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전 재산을 건 투자자, 즉 상인의 심정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신동선 대표는 "잔금을 치르기 위해 은행대출을 신청한 투자자들이 높은 문턱에 걸려 희망을 접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서민을 위한 금융권이 아닌 부자를 배부르게 하는 금융권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내년에는 부동산 컨설팅 사업에서 500억, 시행에서 3천억 정도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며 "아울러 건축물을 24시간 활용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건물 개발도 병행해 진행하겠다"고 향후 로드맵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