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송기봉 부사장 선임

신동아건설이 우림건설 부사장을 지낸 송기봉씨를 영입해 부사장에 선임했습니다.

신동아건설은 송기봉 부사장이 앞으로 전체 사업 총괄 담당을 맡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임 송기봉 부사장은 78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상무로 퇴임했으며 2003년 신촌역사(주) 대표이사, 2005년 우림건설 시공지원부문장(부사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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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