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흘만에 하락..외국계 투자의견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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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하향 조정이 나온 가운데 한국전력이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3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700원(1.59%) 하락한 4만3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전날 전기요금 인상 소식에 4% 넘게 상승한 바 있다.
그러나 JP모건증권은 이날 전기요금 인상폭이 연료가격 상승을 상쇄할 만큼 충분치 않으며 최근 주가 상승이 과도해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낮췄다.
목표주가도 현 주가보다 낮은 3만75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700원(1.59%) 하락한 4만3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전날 전기요금 인상 소식에 4% 넘게 상승한 바 있다.
그러나 JP모건증권은 이날 전기요금 인상폭이 연료가격 상승을 상쇄할 만큼 충분치 않으며 최근 주가 상승이 과도해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낮췄다.
목표주가도 현 주가보다 낮은 3만75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