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保상장 평가익 기대 … 동부정보기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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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정보기술이 생명보험사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부정보기술은 동부생명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상장시 수백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5일 동부정보기술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정보기술은 동부생명의 주식 289만2000주(지분율 17.01%)를 갖고 있다.
장부가액은 10억2300만원이다.
이 주식을 액면가인 주당 5000원으로 계산하면 주식 평가액이 144억6000만원이 된다.
상장 후 액면가만 유지해도 최소 130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생보사 상장자문위원회는 내주초 생보사의 상장방안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동부정보기술은 동부생명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상장시 수백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5일 동부정보기술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정보기술은 동부생명의 주식 289만2000주(지분율 17.01%)를 갖고 있다.
장부가액은 10억2300만원이다.
이 주식을 액면가인 주당 5000원으로 계산하면 주식 평가액이 144억6000만원이 된다.
상장 후 액면가만 유지해도 최소 130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생보사 상장자문위원회는 내주초 생보사의 상장방안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