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행수 주공사장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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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행수 대한주택공사 사장이 임기를 10개월 앞두고 5일 전격 경질됐다.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 사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고 이를 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 수석은 한 사장의 사의 표명 이유에 대해 "일부 부적절한 처신과 업무에 관한 문제가 있었다"며 "사법처리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 사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고 이를 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 수석은 한 사장의 사의 표명 이유에 대해 "일부 부적절한 처신과 업무에 관한 문제가 있었다"며 "사법처리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