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LG전자와 후원계약
입력
수정
엄청난 장타력으로 아마추어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호주교포 이원준(21)이 LG전자의 후원을 받는다.
LG전자는 이원준에게 1년에 20만달러(약 1억9000만원)의 후원금과 레슨 비용 등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10년간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4세 때 호주로 이민,호주 국적을 갖고 있는 이원준은 키 190cm,몸무게 93kg의 좋은 체격에서 뿜어나오는 장타력이 장기인 신인.평균 드라이버샷 거리가 320야드에 달한다.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출전권을 갖고 있는 이원준은 올해부터 호주 일본 한국 등지에서 가능한 한 많은 대회를 소화하며 경험을 쌓은 뒤 연말에 미국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에 응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원준에게 1년에 20만달러(약 1억9000만원)의 후원금과 레슨 비용 등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10년간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4세 때 호주로 이민,호주 국적을 갖고 있는 이원준은 키 190cm,몸무게 93kg의 좋은 체격에서 뿜어나오는 장타력이 장기인 신인.평균 드라이버샷 거리가 320야드에 달한다.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출전권을 갖고 있는 이원준은 올해부터 호주 일본 한국 등지에서 가능한 한 많은 대회를 소화하며 경험을 쌓은 뒤 연말에 미국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에 응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