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건설, 과매도 상태..분양원가 공개 영향 단기적"

맥쿼리증권은 11일 주요 건설주의 주가가 규제 리스크로 인해 하락했으나 과매도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맥쿼리는 "분양원가 공개가 건설업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의 총부채상환비율(DTI) 제한도 장기적으로 엄격하게 적용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주가 조정이 좋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내놓았다. 현대산업을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