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종로타워에 새 둥지

웅진그룹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타워에 새둥지를 틉니다.

웅진그룹은 종로타워에 회장실을 비롯한 임원실과 웅진식품, 웅진쿠첸, 플래티늄미디어, 웅진건설, 웅진캐피탈 등 5개 계열사가 입주를 마친 상태이며 웅진해피올은 오는 20일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오는 3월 파주출판문화단지에 사옥을 지어 이전하며 웅진코웨이는 그래도 을지로 내외빌딩을 사용합니다.

웅진그룹은 "종로와 여의도 등에 분산되어 있던 계열사를 한곳에 집중시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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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