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스 대표이사, 상장 이후 자사주 첫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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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에스는 12일 김성민 대표이사가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으로 2만주 가량의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디에스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의 지분매입에 대해 "올해 경영계획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주가에 대한 관심과 주주들을 위한 주가부양의 의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민 대표이사는 11일 5000주 가량을 이미 장내 매수했으며, 조만간 2만주 모두 매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디에스는 한편 일본과 기술제휴를 통해 금형이 필요없는 도강판(MLAP) 사업 등 신규사업을 활발하게 추진중이며, 최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단기차입금 30억원을 전액 상환했다.
아이디에스는 오후 2시15분 현재 전날보다 0.11% 떨어진 4695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아이디에스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의 지분매입에 대해 "올해 경영계획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주가에 대한 관심과 주주들을 위한 주가부양의 의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민 대표이사는 11일 5000주 가량을 이미 장내 매수했으며, 조만간 2만주 모두 매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디에스는 한편 일본과 기술제휴를 통해 금형이 필요없는 도강판(MLAP) 사업 등 신규사업을 활발하게 추진중이며, 최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단기차입금 30억원을 전액 상환했다.
아이디에스는 오후 2시15분 현재 전날보다 0.11% 떨어진 4695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