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알루미늄 "옥천에 8315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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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알루미늄이 충북 옥천군 청산면 일원에 2016년까지 8315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 알루미늄 전문단지를 조성합니다.
지난해 11월 충북도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던 회사 측은 17일 옥천군 청산면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회사 측은 "이곳에 10만평 규모의 생산라인과 20만평의 협력단지를 조성해 연간 매출액 1조원을 올리는 세계적 알루미늄 단지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지난해 11월 충북도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던 회사 측은 17일 옥천군 청산면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회사 측은 "이곳에 10만평 규모의 생산라인과 20만평의 협력단지를 조성해 연간 매출액 1조원을 올리는 세계적 알루미늄 단지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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