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삼성카드 ‥ 포인트 최고 2배 '공세마케팅'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삼성카드(대표 유석렬 www.samsungcard.co.kr)는 우량회원 위주의 안정적인 영업과 각 부문의 구조조정을 통해 '카드대란' 이후 4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삼성카드는 다각적인 접근방법으로 고객감동서비스를 실현했다.

우량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신기술 및 제휴 마케팅을 통해 기존 상품을 새롭게 리뉴얼한 것. 대표적인 예가 <삼성카드 웨딩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웨딩전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결혼에 관한 '토털서비스'를 제공, 바쁜 직장인 등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로부터 유용한 서비스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또한 맛집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맛다맛다 서비스>, <해외 유학/연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휴서비스도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카드의 고객중심 서비스는 올해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남·녀 성별 사용처를 분석해 포인트를 최고 2배로 적립해주는 <애니패스 포인트>와 <지앤미 포인트 카드>, 본인이 직접 연출한 사진으로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셀디카드>, 휴대폰으로 결제 가능한 <모바일 칩 카드> 등을 올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삼성카드의 성과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지난 2002년부터 6시그마와 고객참여 경영을 도입한 이 회사는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소비자가 상품과 서비스를 모니터링 해 요구사항을 직접 전달하는 'CS패널 제도'는 고객밀착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아울러 산업자원부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초석이 되기도 한다.

유석렬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랑의 펀드'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고객의 삶에 자부심을 안겨주는 회사로 성장 하겠다"고 경영철학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