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디지털이엠씨 ‥ 공인된 전기전자 인증시험 기술로 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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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털이엠씨(대표 박채규 www.digitalemc.com)는 전기전자 기술서비스 부문의 신흥 벤처기업이다.1999년 설립돼 단기간에 두드러지는 성과를 이룩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전자파적합성(EMC)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한 이 회사는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연구개발 성과를 토대로 R/F, 전자파 인체유해시험(SAR), 안전규격(Safety)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회사 역사는 짧지만, 엔지니어를 비롯한 기술 인력은 모두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집단이다.전기/전자제품 '인증시험소'로서 EMC, R/F, SAR, HAC, Safety 등의 세계적인 시험품질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노력의 결과로 모바일 기기, 무선기기, 비디오 기기, IT 기기 인증시험의 기술력과 연구시설은 국제적인 인증을 받고 있다.

이 뿐만 아니다.그 간의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 '이노비즈(INNO-BIZ)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비쿼터스 관련 인증 선도기업으로 뻗어나가겠다는 포부를 가질만한 대목이다.

올해 (주)디지털이엠씨는 새로운 서비스 개시로 인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야심 찬 프로젝트로 13억 중국 모바일 시장의 테스트 및 인증업무를 대행하게 된 것이다.

디지털이엠씨는 이를 계기로 베이징 지사를 설립해 무선기기 SRRC 승인 업무와 중국 CTA&무선인증 대행서비스를 진행한다.

박채규 대표는 "최근 중국 신식사업부 산하 시험기관인 TMC와 모바일 테스트 부문에서 99%의 시험 호환성을 보유했다"며 "중국 진출을 원하는 모바일 관련 국내기업의 신속한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주)디지털이엠씨는 지난 1년간의 준비 끝에 드디어 1월에 '10m 전자파 챔버(Chamber)'를 완공한다.

10m 전자파 챔버 완공은 세계적인 시험결과의 호환성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에게 국제적 수준의 시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완공기념으로 2월 한 달간 1시간 무료사용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현재 선착순 마감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문의 : 031-321-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