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내일 차기 회장 선출 논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5일로 예정된 회장단 회의에서 차기 회장 선출 문제를 논의합니다.

전경련 조건호 부회장은 "회장단 회의에서 논의가 진전되지 않을 경우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회장 선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조 부회장은 "이날 회의에는 강신호 현 회장을 비롯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은 참석하지만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나머지 4대 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이구택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도 불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