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發 훈풍에 코스피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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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의 호조와 아시아 증시의 상승세로 코스피가 1390포인트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오전 10시7분 현재 전날보다 6.83포인트(0.47%) 포인트 오른 1389.51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코스피는 이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다우지수 등 미 증시 소식에 상승 출발했지만 개인과 프로그램의 매도로 상승폭을 확대하지 못하고 1390P에서 등락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4억원, 2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은 29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물이 출회되면서 42억원 매도 우위다.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590P돌파를 노리고 있다.
코스닥은 오전 10시8분 현재 전날보다 6.26포인트(1.08%) 오른 586.53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지수의 급등으로 인터넷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NHN은 상승폭을 줄여 0.87% 강보합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4.65%), 엠파스(2.81%), 인터파크(3.52%), CJ인터넷(1.77%)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실적을 발표한 네오위즈는 9.68%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25일 오전 10시7분 현재 전날보다 6.83포인트(0.47%) 포인트 오른 1389.51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코스피는 이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다우지수 등 미 증시 소식에 상승 출발했지만 개인과 프로그램의 매도로 상승폭을 확대하지 못하고 1390P에서 등락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4억원, 2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은 29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물이 출회되면서 42억원 매도 우위다.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590P돌파를 노리고 있다.
코스닥은 오전 10시8분 현재 전날보다 6.26포인트(1.08%) 오른 586.53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지수의 급등으로 인터넷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NHN은 상승폭을 줄여 0.87% 강보합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4.65%), 엠파스(2.81%), 인터파크(3.52%), CJ인터넷(1.77%)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실적을 발표한 네오위즈는 9.68%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