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술株 반등..삼성전자만 제자리걸음

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반등에 나섰지만 삼성전자는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57만9000원으로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하이닉스는 향후 실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줄을 잇는 가운데 3만1550원으로 300원(0.96%) 상승하며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 밖에 LG전자(0.96%), LG필립스LCD(0.19%), 삼성SDI(0.83%), 삼성전기(1.02%) 등도 나란히 오름세를 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