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비스타 최적 게임 최초 개발

엔씨소프트가 윈도우 비스타에 최적화된 게임을 국내 최초로 내놓았습니다. 대전 액션 게임 에이트릭스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에이트릭스는 국내 최로로 윈도 비스타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엔씨소프트가 캐주얼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내놓은 2007년 신작입니다. 곽순욱 엔씨소프트 전무는 "에이트릭스는 윈도 비스타가 향상된 그래픽 등으로 보다 실감나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해온 유저들에게 최적인 게임이다" 라며 에이트릭스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