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 "올 매출 450억 목표"

헬스케어 솔루션 업체인 이수유비케어는 올해 매출 450억원,영업이익 27억원을 경영목표로 잡았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263억원)과 영업이익(11억원)보다 각각 71.10%,145.45% 늘어난 수준이다.

김진태 사장은 "올해 의료기기 라인업을 강화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해 외형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며 "향후 휴대폰 등을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