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에너지 재고유 충분

국제유가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에너 지유 재고가 충분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28센트(0.5%) 떨어진 58.74달러에 마감됐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3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31센트 하락한 58.1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는 18일까지 미국 북동부지역의 날씨가 추울 것으로 예보됐지만 에너지유 재고가 충분하다는 전망으로 유가가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