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계열사 소폭 증가

지난달 57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전달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계열사 수가 지난달 22개 편입되고 10개가 제외되면서 전달보다 12곳 늘어난 1천101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4개 출자총액제한 기업집단의 계열사 수는 지난달보다 3곳 증가한 487개로 조사됐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