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株 동반 강세..인터파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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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 인터넷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나섰다.
9일 오전 9시14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1900원(3.09%) 오른 6만3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양호한 수준의 4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보합에 머물렀지만, 올해 실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잇따른데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인터파크 역시 모건스탠리 창구로 대규모 '사자'가 들어오면서 6800원으로 6% 넘게 상승 중이다.
이 밖에 NHN(0.55%)와 엠파스(1.77%), 네오위즈(1.02%) CJ인터넷(0.25%) 등도 동반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9일 오전 9시14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1900원(3.09%) 오른 6만3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양호한 수준의 4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보합에 머물렀지만, 올해 실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잇따른데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인터파크 역시 모건스탠리 창구로 대규모 '사자'가 들어오면서 6800원으로 6% 넘게 상승 중이다.
이 밖에 NHN(0.55%)와 엠파스(1.77%), 네오위즈(1.02%) CJ인터넷(0.25%) 등도 동반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