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로 북적이는 남대문 시장 입력2007.02.11 16:09 수정20070211161 설을 일주일 앞둔 11일 서울 회현동 남대문 시장에는 제수용품과 설빔을 장만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거 몰려 모처럼 대목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