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2일) 디지탈디바이스, 대규모 증자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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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상승 8일 만에 600선 아래로 밀렸다.
12일 코스닥지수는 2.70포인트(0.45%) 내린 599.19로 마감됐다.해외지수 하락과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장 초반 595포인트까지 밀린 뒤 낙폭을 다소 회복했다.
기관은 엿새째 순매도로 일관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콘텐츠 등 IT(정보기술) 관련주들이 대거 약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메가스터디가 지난해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4.98% 급등했다.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다음 하나투어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반면 NHN이 1.86% 내린 것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동서 휴맥스 포스데이타 등은 내렸다.
디지탈디바이스가 최대주주 등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됐다.
자원개발주인 헬리아텍이 3.03% 내리는 등 이틀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2.70포인트(0.45%) 내린 599.19로 마감됐다.해외지수 하락과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장 초반 595포인트까지 밀린 뒤 낙폭을 다소 회복했다.
기관은 엿새째 순매도로 일관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콘텐츠 등 IT(정보기술) 관련주들이 대거 약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메가스터디가 지난해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4.98% 급등했다.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다음 하나투어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반면 NHN이 1.86% 내린 것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동서 휴맥스 포스데이타 등은 내렸다.
디지탈디바이스가 최대주주 등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됐다.
자원개발주인 헬리아텍이 3.03% 내리는 등 이틀째 하락세를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