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세스 급락..지난해 적자 지속

지난해에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밝힌 코어세스가 하한가 근처까지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18분 현재 코어세스는 전날보다 410원(13.55%) 내린 2615원을 기록하고 있다.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실적 발표 후 한층 더 낙폭이 커지고 있다.

코어세스는 지난해 134억원의 영업손실과 9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를 이어갔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48억원으로 6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