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 52주 신고가..외국인 관심+고성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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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전문업체인 황금에스티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황금에스티는 전주말 대비 800원(7.44%) 오른 1만1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황금에스티는 국내 철강사들 중 POSCO와 고려아연 다음으로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높았다"면서 "당진공장 신설로 성장성도 확보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황금에스티는 전주말 대비 800원(7.44%) 오른 1만1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황금에스티는 국내 철강사들 중 POSCO와 고려아연 다음으로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높았다"면서 "당진공장 신설로 성장성도 확보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