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GoGo” … 52주 신고가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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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이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일대비 2.99%(650원) 오른 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2만26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경남기업은 연일 기관의 ‘사자’ 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14일과 15일 소폭 조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1월30일부터 13일째 상승하고 있다.경남기업은 주택부문 수주액의 90%가 재개발, 재건축 물량이어서 최근 주택업황 부진 상황 속에서도 리스크가 적고, 다른 중소형 건설주들과 달리 플랜트 부문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31일 마다가스카르 니켈광산 개발 프로젝트에도 2.75%의 지분율로 참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일대비 2.99%(650원) 오른 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2만26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경남기업은 연일 기관의 ‘사자’ 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14일과 15일 소폭 조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1월30일부터 13일째 상승하고 있다.경남기업은 주택부문 수주액의 90%가 재개발, 재건축 물량이어서 최근 주택업황 부진 상황 속에서도 리스크가 적고, 다른 중소형 건설주들과 달리 플랜트 부문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31일 마다가스카르 니켈광산 개발 프로젝트에도 2.75%의 지분율로 참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