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0일) 포스코, 신용등급 상향 … 사상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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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5일 연속 상승하며 1450대로 올라섰다.
20일 코스피지수는 4.15포인트(0.29%) 오른 1452.96으로 장을 마쳤다.일본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을 앞둔 경계매물로 장중 한때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금융주를 중심으로 대량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철강 운수장비 전기전자 증권 등이 0.5% 이상 오른 반면 의료정밀 전기가스 건설 금융 등은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자사주 매입과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1.69% 반등,60만원으로 마감하며 거의 한 달 만에 60만원대를 회복했다.하이닉스 LG필립스LCD 삼성전기 삼성SDI 등 다른 IT주들도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포스코는 자사주 매입과 S&P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으로 2.35% 올라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현대제철(0.27%) 현대하이스코(2.17%) 세아제강(0.14%) 등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다.또 한미약품 동아제약 등 최근 급락세를 보인 제약주들이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소폭 반등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많이 올라 매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로 2.99% 하락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4.15포인트(0.29%) 오른 1452.96으로 장을 마쳤다.일본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을 앞둔 경계매물로 장중 한때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금융주를 중심으로 대량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철강 운수장비 전기전자 증권 등이 0.5% 이상 오른 반면 의료정밀 전기가스 건설 금융 등은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자사주 매입과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1.69% 반등,60만원으로 마감하며 거의 한 달 만에 60만원대를 회복했다.하이닉스 LG필립스LCD 삼성전기 삼성SDI 등 다른 IT주들도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포스코는 자사주 매입과 S&P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으로 2.35% 올라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현대제철(0.27%) 현대하이스코(2.17%) 세아제강(0.14%) 등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다.또 한미약품 동아제약 등 최근 급락세를 보인 제약주들이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소폭 반등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많이 올라 매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로 2.9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