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G&G ‥ 명품 수입가구 "거품 뺀 가격에 사세요"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직거래 판매' 기법으로 명품 수입가구의 가격 거품을 없앤 수입가구 전문 업체 G&G(대표 신영신 www.gngfurn.com)가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이번 세일은 오는 3월1일부터 18일까지 분당 G&G 가구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10년 품질보증서가 부착된 미국 레이지보이사의 리클라이너 소파 120여 종을 특별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G&G는 미국과 캐나다, 이태리, 유럽, 동남아 지역 등 세계 약 30여 가구업체의 명품가구를 직수입해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하고 직접 판매에 나선 회사다.신영신 대표는 "G&G의 수입가구는 국산가구 판매가격만큼이나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며 "수입가구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시키고 좋은 가구를 알려 소비자의 선택을 넓히는 것이 곧 우리 회사의 서비스 정신"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G&G는 경기도 분당에 초대형 물류센터 전시장을 마련해 놓고 있다.

깨끗한 환경의 물류센터에서 각각의 상품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전시장 설립의 목적. 이곳에는 기능과 품질 면에서 뛰어난 우수성을 갖춘 2500여 종의 세계 명품가구가 전시돼 있다.각기 독립된 건물 형태로 유럽관, 갤럭시관, 미주관, 리빙관, 레이지보이관, 이벤트관이 조성돼 있으며, 모든 건물을 살펴보는 데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될 만큼 규모가 크다.

미주관에는 미국 캐나다 이태리의 명품가구가, 갤럭시관에는 미국 토마스빌, 렉싱턴 등 최고급 브랜드 가구와 가죽소파가, 이벤트관에는 OEM으로 생산한 앤틱 스타일의 식탁과 침대 등이 초저가로 판매되고 있다.

주로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과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가구들이 전시돼 있고, 침실 거실 부엌 사무실의 각 공간에 맞춘 종합 인테리어 가구와 그림액자, 벽시계, 램프 등 인테리어 소품도 구입할 수 있다.G&G를 설립한 신 대표는 수입가구의 선택에서 판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깐깐한 경영자다.

고집스러울 만큼 '정공법'을 택해 바른 길만을 걸어오면서 G&G를 외국 가구업체도 인정하는 신뢰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현재 미국 가구 브랜드 파워 1위 업체인 LA-Z-BOY사, 캐나다 SHERMAG사 등과 국내 단독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문의 (031)718-2293

biznc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