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박형영법무사 ‥ 수임료는 '절반' 서비스는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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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영 법무사(www.pasan1.co.kr)가 과다한 파산신청비용으로 또 한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불이행자(옛 신용불량자)에게 희소식을 안겨주고 있다.파산을 신청하는 고객들에 한해 수임료의 50%를 지원해 주기로 한 것.

일반적인 파산신청비용에서 약 30만원 정도가 지원되는 수준이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박형영 법무사사무실을 방문해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면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박형영 법무사는 "공개적으로 이름 밝히길 꺼려하는 한 독지가가 어렵게 모은 자산 일부를 우리 사무실에 기부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파산을 신청하고 싶어도 비용 상의 이유로 주저했던 사람이라면 이번 수임료 할인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법무사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채무불이행자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법무사다.

그를 찾는 고객들이 재기의 새 삶을 살수 있도록 개인회생과 파산 및 면책 부문에서 최대한 정성껏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의뢰한 고객 100% 가 채무 면책에 성공했을 정도로 서비스의 결과가 좋다.

질 좋은 법률서비스의 비결은 '전산화'와 철저한 '고객관리'에 있다.

고객 한 사람의 근심도 놓치지 않도록 전산화를 통해 빠른 업무처리를 할 뿐만 아니라 전담인원을 두고 상담관리에 공을 들인다.박 법무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회생과 파산 및 면책에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해 주는 서비스를 따로 제공하고 있다"며 "아울러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의 소요기간이나 신청자격 등 궁금한 사항들은 전화상담이나 게시판 댓글 등을 통해 답변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법무사가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파산신청이 무조건 나쁜 것이라는 선입견을 떨쳐버리라는 것. 그는 파산이란 제도는 법적인 절차를 통해 다시 한번 부여받는 '기회'인만큼 신청을 두려워하거나 자포자기하는 심정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법무사는 "귀동냥으로 들은 단편적 지식으로 혼자서 개인회생 및 파산 신청절차를 밟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는 오히려 기회를 위험한 선택으로 바꾸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가까운 법무사사무소나 변호사사무실에 꼭 먼저 의뢰를 하라고 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문의 (02) 937-9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