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3일) CJ인터넷, 수익개선 기대 4%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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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한때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0.42포인트(0.07%) 오른 610.83으로 마감됐다.장 초반 613.60까지 올라 1월15일 기록한 연중 장중 최고치(613.38)를 넘어섰으나 14일째 지속된 기관의 매도 공세로 상승세가 완화됐다.
외국인은 이날도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NHN이 0.78% 오르며 사흘 만에 반등했고 CJ인터넷은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4.09% 올라 상승률이 두드러졌다.제이엠아이는 지난해 수익성 개선과 윈도비스타 효과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반면 황사효과로 전날 강세를 보였던 솔고바이오 휴비츠는 예상에 못 미친 황사에 각각 6.79%,3.48% 하락했다.
라셈텍과 에스켐은 각각 경영권 변동과 3자 배정 유상증자 호재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전날 상승세가 꺾였던 자유투어도 하루 만에 상한가로 돌아섰다.
23일 코스닥지수는 0.42포인트(0.07%) 오른 610.83으로 마감됐다.장 초반 613.60까지 올라 1월15일 기록한 연중 장중 최고치(613.38)를 넘어섰으나 14일째 지속된 기관의 매도 공세로 상승세가 완화됐다.
외국인은 이날도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NHN이 0.78% 오르며 사흘 만에 반등했고 CJ인터넷은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4.09% 올라 상승률이 두드러졌다.제이엠아이는 지난해 수익성 개선과 윈도비스타 효과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반면 황사효과로 전날 강세를 보였던 솔고바이오 휴비츠는 예상에 못 미친 황사에 각각 6.79%,3.48% 하락했다.
라셈텍과 에스켐은 각각 경영권 변동과 3자 배정 유상증자 호재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전날 상승세가 꺾였던 자유투어도 하루 만에 상한가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