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포스코 회장, 3년임기 재선임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포스코는 이구택 회장 그리고 윤석만 사장과 정준양 부사장이 사내이사 재선임되고 정준양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전광우 전 우리금융 부회장과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장은 사외이사로 선임됐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