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 아동복지시설과 봉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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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엠코는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청소년 보육시설인 명진 아동복지센터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이 회사 임직원 40여명은 쌀과 바둑판 등을 증정하고 청소와 세탁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엠코 관계자는 "앞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사회봉사활동의 날로 정해 부서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