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중·일 데일리 찬스 펀드 출시

HSBC은행은 중국과 일본의 주가 지수에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중·일 데일리 찬스 펀드’를 출시하고 일까지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중국 HSCEI와 일본의 니케이225 지수에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으로, 두 지수의 종가가 기준가의 108% 이상인 경우 상환시기에 따라 최고 연 22%의 수익으로 조기 상환됩니다. 전체 운용 기간 중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기초자산 모두 35%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5%의 수익으로 만기 상환됩니다. 최저 투자금액은 1,000만원이며, 3년 만기 상품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