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株 동반 강세..엠파스만 '왕따'
입력
수정
코스닥 대표 인터넷주들이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31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500원(0.37%) 상승한 13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NHN의 주가는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개장 직후 13만7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다음 역시 2%가 넘는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고, 인터파크(1.69%), 네오위즈(2.10%), CJ인터넷(1.15%) 등도 일제히 뜀박질하고 있다.
다만 엠파스는 급등 하루만에 하락 반전해 1만7000원으로 450원(2.58%) 밀려나고 있다. 한편 인터넷 관련주들의 상승에 힘입어 코스닥 지수는 9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7일 오전 9시31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500원(0.37%) 상승한 13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NHN의 주가는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개장 직후 13만7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다음 역시 2%가 넘는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고, 인터파크(1.69%), 네오위즈(2.10%), CJ인터넷(1.15%) 등도 일제히 뜀박질하고 있다.
다만 엠파스는 급등 하루만에 하락 반전해 1만7000원으로 450원(2.58%) 밀려나고 있다. 한편 인터넷 관련주들의 상승에 힘입어 코스닥 지수는 9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