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6일) 음원株, 삼성전자 효과로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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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큰 폭으로 반등하며 급락 하루 만에 600선을 회복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7.93포인트(1.33%) 오른 601.96으로 마감됐다.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에 나섰으나 개인의 매수세가 커지면서 600선을 탈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NHN이 4.1% 급등한 가운데 다음 CJ인터넷 네오위즈 등 인터넷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LG텔레콤은 외국계의 팔자 공세로 5.3% 급락했으며 메가스터디와 하나투어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소리바다가 삼성전자와의 음원서비스 제휴소식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었으며 만인에미디어(9.98%) 엠넷미디어(2.99%) 등 음원 관련주들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초록뱀미디어는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사업 발표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자유투어는 전년 4분기 흑자전환과 올해 실적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반면 튜브픽쳐스는 자본잠식률이 94%에 달하는 부진한 실적에 하한가까지 밀렸다.
6일 코스닥지수는 7.93포인트(1.33%) 오른 601.96으로 마감됐다.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에 나섰으나 개인의 매수세가 커지면서 600선을 탈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NHN이 4.1% 급등한 가운데 다음 CJ인터넷 네오위즈 등 인터넷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LG텔레콤은 외국계의 팔자 공세로 5.3% 급락했으며 메가스터디와 하나투어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소리바다가 삼성전자와의 음원서비스 제휴소식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었으며 만인에미디어(9.98%) 엠넷미디어(2.99%) 등 음원 관련주들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초록뱀미디어는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사업 발표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자유투어는 전년 4분기 흑자전환과 올해 실적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반면 튜브픽쳐스는 자본잠식률이 94%에 달하는 부진한 실적에 하한가까지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