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순이익 4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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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이 6% 증가한 80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70억원으로 32% 증가했지만 경상이익은 39% 줄어든 27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벽산건설측은 영업외 비용이 증가해 순이익이 47% 감소한 181억원으로 집계됐다 밝혔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