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파워 기업] 대교눈높이‥해외용 브랜드 'E.nopi' 전세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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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교재 전문 업체인 ㈜대교는 '눈높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교육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눈높이수학, 국어, 영어, 과학, 한자 등 과목별 학습지를 비롯해 눈높이한글, 눈높이놀이수학, 슈퍼톡톡, 소빅스 등 유아 전문 학습교재까지 다양한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대교의 대표 브랜드인 '눈높이'는 어린이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볼 때 어린이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키를 낮춘 선생님'에서 착안, 1991년에 채택했다.
학년에 관계없이 학습자의 수준과 능력에 맞는 단계부터 학습을 시작하기 때문에 기초실력을 튼튼히 다질 수 있다.
이 같은 특성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 동일한 내용을 가르치는 공교육을 보완하는 시스템이라고 대교 관계자는 설명했다.대교는 눈높이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통합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고객관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 눈높이 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해외용 브랜드인 'E.nopi'를 만들고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뉴질랜드 영국 호주 필리핀 중국 하와이 인도네시아 독일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에 현지법인 및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했다.2010년까지 해외 회원 수를 30만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대교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2001년도에 전경련의 '1% 클럽(경상이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캠페인)'에 가입했으며 1991년 대교문화재단을 설립, 각종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눈높이수학, 국어, 영어, 과학, 한자 등 과목별 학습지를 비롯해 눈높이한글, 눈높이놀이수학, 슈퍼톡톡, 소빅스 등 유아 전문 학습교재까지 다양한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대교의 대표 브랜드인 '눈높이'는 어린이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볼 때 어린이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키를 낮춘 선생님'에서 착안, 1991년에 채택했다.
학년에 관계없이 학습자의 수준과 능력에 맞는 단계부터 학습을 시작하기 때문에 기초실력을 튼튼히 다질 수 있다.
이 같은 특성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 동일한 내용을 가르치는 공교육을 보완하는 시스템이라고 대교 관계자는 설명했다.대교는 눈높이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통합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고객관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 눈높이 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해외용 브랜드인 'E.nopi'를 만들고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뉴질랜드 영국 호주 필리핀 중국 하와이 인도네시아 독일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에 현지법인 및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했다.2010년까지 해외 회원 수를 30만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대교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2001년도에 전경련의 '1% 클럽(경상이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캠페인)'에 가입했으며 1991년 대교문화재단을 설립, 각종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