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대표 이종호씨 내정

LG카드는 8일 이사회를 열어 박해춘 사장 후임에 이종호 현 부사장을 내정했다.

이 신임 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LG투자증권 등을 거쳐 2004년 3월부터 LG카드 경영지원부문장으로 일해 왔다.

이 신임 사장은 오는 26일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