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식 LG 부회장 며느리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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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식 ㈜LG 부회장의 장남 환종씨(29)가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인병원 의사인 이원형씨의 장녀 현아씨(29)와 결혼식을 올렸다.
환종씨는 미국 카네기멜론대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한국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현아씨는 고려대 영어교육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LG그룹과 LS그룹,GS그룹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범(汎)LG가의 단합을 과시했다.
LG그룹에서는 구자경 명예회장과 구본무 회장,구본준 LG상사 부회장,김쌍수 ㈜LG 부회장,남용 LG전자 부회장,김반석 LG화학 사장,권영수 LG필립스LCD 사장 등이 참석했다.LS그룹에서는 구자명 LS니꼬동제련 부회장과 김정만 LS산전 부회장이,GS그룹에서는 서경석 GS홀딩스 사장이 각각 참석했다.
유창재 기자 chihiro@hankyung.com
환종씨는 미국 카네기멜론대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한국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현아씨는 고려대 영어교육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LG그룹과 LS그룹,GS그룹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범(汎)LG가의 단합을 과시했다.
LG그룹에서는 구자경 명예회장과 구본무 회장,구본준 LG상사 부회장,김쌍수 ㈜LG 부회장,남용 LG전자 부회장,김반석 LG화학 사장,권영수 LG필립스LCD 사장 등이 참석했다.LS그룹에서는 구자명 LS니꼬동제련 부회장과 김정만 LS산전 부회장이,GS그룹에서는 서경석 GS홀딩스 사장이 각각 참석했다.
유창재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