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조기상환형 ELF 2종 공모

굿모닝신한증권은 14일부터 16일까지 최고 연 8.5~9%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ELF 2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동양 글로벌리딩뱅크 파생2호’는 글로벌 우량회사인 신한금융지주(한국), HSBC(홍콩), Citigroup (미국), 미쯔비스 UFC(일본)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고, 만기가 3년인 원금보존추구형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매 6개월)에 각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의 기준가격보다 높거나 또는 기간 내 어느 하루라도 4개종목 모두 10%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8.5%의 수익이 조기확정된다.

‘동부1 인덱스파생 K-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고, 만기가 3년인 조건부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매 3개월)에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또는 기간 내 어느 하루라도 최초 기준가격보다 4%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9%의 수익이 조기확정된다. 단 기초자산의 장중가 및 종가가 기준가격보다 30%이상 하락한 적이 있을 경우, 기초자산의 주가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