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부자아빠 ELS 5종 신규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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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부자아빠 ELS 199회~203회' 총 5종을 오는 15일까지 82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199회, 200회 상품은 각각 현대차와 하나금융, POSCO와 한화를 기초자산으로 해 6개월마다 스텝다운 형태의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하는 상품으로, 만기 2년에 연 12.0%와 13.5% 수익률을 추구합니다.
201회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한 2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분기별로 기초자산 가격을 관찰해 상승시 분기 당 5% 수익을 누적하고 하락시에는 하락폭만큼 손실을 누적(단, -5%까지만 누적)해 1년간 총 4회의 손익을 합산해 수익을 지급합니다.
특히 이 상품은 누적수익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원금손실은 없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누적수익이 10%를 넘을 경우 조기상환이 이뤄지며, 누적수익이 10%가 안되면 1년 수익을 지급 후 나머지 1년은 동일한 방법으로 수익을 누적하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나머지 202회와 203회는 KOSPI200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상품으로 조기상환 기간을 매 3개월로 해 각각 조기상환 기준에 만족할 경우 연 9%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한국증권은 이번 부자아빠ELS 200회 돌파 기념으로 판매기간중 500만원 이상 청약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