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원통장 7개월만에 30만명 유치

한국씨티은행은 급여이체 통장인 ‘씨티원통장’이 출시 7개월만에 30만명의 고객을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씨티원통장은 90만원의 월 평균잔고를 유지하거나 월 90만원이상의 급여이체를 하면 다양한 수수료 면제및 금리우대 혜택을 준다.이밖에 타은행 현금입출금기(ATM) 이용 때의 출금수수료 월 8회,이체수수료 월 5회가 면제되며 씨티은행의 ATM.인터넷뱅킹.폰뱅킹.모바일뱅킹 수수료는 무제한 면제된다.

특히 미국,일본,중국,홍콩,싱가폴등 주요 29개국 씨티은행 ATM에서 수수료없이 출금할 수 있는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원통장 고객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4월말까지 씨티원통장에 신규가입하고 자동이체를 3건 이상 연결하는 고객 중 21명을 추첨해 드럼세탁기,디지털카메라, MP3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