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신도시 10월 착공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과 용인시 상현동 일대 341만평에 건설될 광교신도시가 오는 10월부터 착공될 전망입니다. 경기도와 경기지방공사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광교신도시 개발사업과 관련한 실시계획승인 신청을 건설교통부에 제출해 6월말까지 승인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도와 공사는 수원과 용인 등 관련 자치단체와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토지보상작업도 이달 현재 86%를 진행하는 등 6월말이면 보상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